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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예방과 근절, 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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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자 전 의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신임 이사장 임명

  • 작성자소통협력팀 1
  • 작성일2023-09-21
  • 조회1038

황인자 전 의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신임 이사장 임명

- “여성인권 분야에서 축적한 폭넓은 업무 경험으로 진흥원 발전에 기여하겠다” -



황인자 전 의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신임 이사장 임명 간담회 임명장을 든 기념사진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 이하 진흥원)은 21일 신임 비상임 임원으로 임명된 황인자 이사장 (2023.8.30.~2025.8.29.)과 이지은 감사 (2023.8.21.~2025.8.20.)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신임 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 추천 후 여성가족부장관이 임명하며, 이들은 앞으로 이사회 운영 및 기관 감사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ㅇ 황인자 이사장은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등 20여 년간 공직생활 대부분을 여성정책 개발?여성폭력방지 등 업무를 수행하며 여성인권 분야의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된다. 이지은 감사는 법무법인 건우 변호사로 재직하며 회계감사 및 직무감찰 등을 역임한 바 있고 세무사?변리사 자격 보유 등 기관 감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이다.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1일 오후 신임 임원 대상 간담회를 열어 임명장을 전달하고 진흥원의 주요 사업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황인자 이사장은“진흥원이 사업 혁신, 경영 혁신, 네트워크 혁신을 통해 여성인권 향상을 선도하는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이지은 감사는“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 성실한 자세로 투명성, 윤리성을 강조하여 기관의 사회적 신뢰를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ㅇ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은“두 분의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를 운영하여 진흥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2에 따라 성폭력ㆍ가정폭력ㆍ성매매 등을 예방ㆍ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ㆍ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중앙센터, 성희롱·성폭력근절종합지원센터,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붙임] 신임 임원 간담회 현장사진(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