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배경) 미투의 열기로 인한 일시적인 백래시(backlash)일까? 이코노미스트지의 이번 기사는 미투 운동 이후 뜻밖에도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좀 더 냉정해지고 있음을 통계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놀랍게도 이 중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큰 백래시를 보였다. 사람들은 성폭력 사건의 진위를 따지는 것(다시 말해 허위 고발일 가능성을 따지는 것)에 좀 더 민감해졌고, 가해자에게 사건 이후에도 계속해서 직장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답했다. 이런 현상은 무엇 때문일까? 미투에 대해 어떤 상황을 말해주고 있는가? 운동과 백래시, 한국에서의 미투 현황 아울러 그 미래 등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본 기사는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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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ECONOMIST
원문링크: https://www.economist.com/graphic-detail/2018/10/15/after-a-year-of-metoo-american-opinion-has-shifted-against-vict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