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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청년세대와 손잡다

  • 작성자기관홍보
  • 작성일2023-07-20
  • 조회678

디지털 성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청년세대와 손잡다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청년재단과 폭력피해 정책정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 이하 진흥원)은 오늘(20일)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과 디지털 성범죄 등 피해자 지원정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청년재단은 2015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청년 삶의 질 향상 및 청년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앙청년지원센터 역할 수행을 통해 전국의 청년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중 20대 청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 상황에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2030 청년세대를 핵심 타겟으로 한 정책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추진되었다. 

 ㅇ 진흥원과 청년재단은 앞으로 ▲ 디지털 성범죄 등 폭력 피해자 지원 정책정보 확산을 위한 홍보, ▲ 청년세대 및 폭력 피해자 정책개발 등 관련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 상호 간 업무지원 및 우호증진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ㅇ 특히 진흥원이 지난해 제작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및 여성긴급전화1366 포스터를 7월 내 전국의 청년재단 지역센터로 배포해 정책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신보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회로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범죄 및 교제폭력 등 5대 폭력 피해자 지원 정책정보를 확산하여 국민들의 접근성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ㅇ “우리 진흥원은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년세대와 함께 폭력 피해자 지원 및 보호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2에 따라 성폭력ㆍ가정폭력ㆍ성매매 등을 예방ㆍ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ㆍ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중앙센터, 성희롱·성폭력근절종합지원센터,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붙임】업무협약 체결식 현장사진(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