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은 4월 29일(월), 인천우리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와 제3차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24년 통합상담소 신규 지정, ‘24년 2월 상담소 명칭 변경
** 폭력피해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지역별 서비스 편차 해소를 위해 시·군·구 등 단위에 설치된 ’가정폭력 상담소‘를 ’통합상담소‘로 확대·개편하고 기존 가정폭력 피해자 중심에서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교제폭력 피해로 확장하여 상담, 의료기관 또는 피해자 보호시설 연계, 법률구조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합상담소 역할과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피해자 지원 현황 공유,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앞으로도 통합상담소 종사자 교육, 컨설팅 등 현장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신종범죄와 복합피해에 대해 통합적 지원을 내실화하고 전국 어디서든 피해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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