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은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알리바바 매니저에 대해 "강제 추행"을 저질렀지만 그것이 범죄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의 한 직원은 매니저가 출장 중에 자신을 성폭행했음을 알리는 장문의 글을 올렸고, 사측에서 그녀의 문제제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음을 알렸다.
그러나 사건을 검토한 결과 가해자 정식 기소되지 않았고, 15일 구류 처분을 받는 것에 그쳤다.
출처: The 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1/sep/07/alibaba-sexual-assault-case-dropped-as-china-police-say-forcible-indecency-not-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