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유니세프는 조혼율이 가장 높은 10개국 중 4개국이 아프리카의 프랑스어 사용 국가인 니제르, 말리, 부르키나파소, 기니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계속해서 성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특히 락다운(봉쇄) 상황에서 학교로 복귀할 수 없는 소녀들은 조혼에 내몰리고 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아프리카 내 불어권 국가의 정부들이 소녀들이 조혼하지 않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휴먼라이츠워치
https://www.hrw.org/news/2021/07/14/new-pledges-end-child-marriage-francophone-af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