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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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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통합연대회의 개최(충남, 전남, 울산, 부산)

  • 작성자기관홍보
  • 작성일2023-05-24
  • 조회421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023년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통합연대회의」(이하 통합연대회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합연대회의는 2개년(‘22.~23.) 추진 사업으로 17개 광역시·도에 있는 지원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사각지대 피해자 지원을 좀 더 촘촘히 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흥원은 2022년 9개 지역(대구, 광주, 강원, 전북, 충북, 대전·세종, 경남, 서울), 2023년 8개 지역(충남, 전남, 울산, 부산, 경북, 제주, 인천, 경기)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충남(3월 25일)을 시작으로 전남(4월 7일), 울산(4월 28일), 부산(5월 11일)등 총 4개 지역에서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총 55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과 시·도 공무원 등 약 7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통합연대회의에서는 이주여성 폭력피해·외국인 성매매 피해·스토킹 피해·디지털 성범죄 피해, 가정폭력 피해 사례, 피해자 보호시설 운영방안 등 현장에서 피해자 지원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지역 내 현안, 개선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진흥원은 오는 6월부터 경북, 제주, 경기, 인천의 4개 지역을 대상으로 통합연대회의 개최할 예정입니다. 남은 회의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