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 18일(목) 여성가족부, 유형별 해바라기센터(위기지원형, 아동형, 통합형) 부소장 38인, 해바라기 거점센터 소장 1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바라기센터 부소장단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해바라기센터 부소장단 회의에서는 해바라기센터 서비스지원매뉴얼 개발, 영상증인신문매뉴얼 개정 등 2023년 진흥원의 해바라기센터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영상증인신문 제도 시행 등에 따른 운영현황 공유, 효율적인 피해자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신보라 원장은“진흥원은 해바라기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부서 내 전담계를 설치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바라기센터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영상증인신문제도와 관련, 매뉴얼 개정을 통해 센터에서 원활히 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유기적 협력망 구축을 위해 하반기에도 해바라기센터 부소장단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