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지난 10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양일간 두 번째 여성인권과 평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현재적 의미를 고찰하는 논의의 장 마련 및 공존의 윤리 모색을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국내외 30여 명의 연구자, 감독, 작가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컨퍼런스는 ▲ 제1부 폭력의 세계, 공존의 존재론, ▲ 제2부 침묵과 몸짓: 증언의 영화적 번역, ▲ 제3부 라운드테이블: 지금-여기, 일본군‘위안부’ 운동, ▲ 제4부 (포스트) 냉전과 ‘피해자다움’, ▲ 제5부 타인의 범죄, 우리 자신의 죽음: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The Search)』 작가와의 대화, ▲ 제6부 아시아 청년포럼: 여성과 폭력, 아시아 청년의 눈으로 묻고 답하다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자료집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발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하세요!
https://bit.ly/3wZgeAG
※ 2022년 여성인권과 평화 국제 컨퍼런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Ql0Z1QrMYIoWcIrzddc0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