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학대) 예방 및 근절 위한 MOU 체결
4.29.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강동구·강동경찰서 등 9곳과 업무협약
지난 4월 29일, 서울 강동구에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강동구, 강동경찰서, 중앙보훈병원, 법무법인 숭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시아동복지센터,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강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이 참여한 MOU 체결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가정폭력 방지대책의 하나인 ‘가정폭력 범죄 단계별 대응모델(안)’의 오는 6월 전면 시행을 앞두고, 기관 간 대응을 높이기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유관기관 간 가정폭력(학대) 현장 공동 점검, 가정폭력 피해자ㆍ가해자 보호와 지원 관련 업무협조, 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공동사업 인적ㆍ물적 자원 협력, 응급의료지원, 법률자문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