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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 Out> 전시로 보는 공동체 내 여성폭력, 그리고 연대

  • 작성자시스템관리자
  • 작성일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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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 Out> 전시로 보는 공동체 내 여성폭력, 그리고 연대
한국여성인권진흥원,‘모든 가정폭력 신고는 #me too’슬로건 하에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 특별전(11.28.~12.9.) 개최




  성매매 추방주간 기념 성매매 집결지 아카이빙 특별전에 이어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에도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폭력과 연대에 대해 예술로서 ‘말(speak out)’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이하여 공동체 내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여성폭력과, 그에 대응하는 여성들의 어려움과 고민, 그리고 연대의 힘을 주제로 <Speak Out : 젠더폭력에 맞서는 여성 연대의 힘> 특별전을 개최한다.


  11월 28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삼육빌딩(서울 신설동역 인근 소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16년부터 예술계 여성폭력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여성예술인연대 소속 작가들이 참여하여 뜻을 더한다. 


  특히, 관객참여형 전시와 워크숍 등으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가정폭력과 성폭력 방지 키워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28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폭력 방지 메시지 등을 남기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전이 끝나는 12월 9일에는 ‘그냥 청소하는 것도 필모그래피가 되나요’라는 주제로 위계 없는 연극 현장을 위한 공연도 마련된다.


  한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모든 가정폭력 신고는 피해자의 #me too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가정폭력 추방주간 관련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1월 28일 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 특별전을 시작으로 29일에는 가정폭력 방지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변혜정 원장은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성차별적 문화가 성폭력과 가정폭력의 발생원인이 되는 만큼 그 문제의식은 같다. 올 한 해 우리사회를 강타한 미투운동은 그동안 여성폭력 피해를 침묵시켜 온 우리사회 구조에 대한 문제제기이며, 앞으로 변화해 나갈 수 있는 힘의 근간”이라며, “가정폭력에 대한 말하기와 신고 또한 미투 운동의 힘으로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고, 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