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1366, 양성평등주간 맞아 지역별 캠페인 진행
(사진-경기북부지역 캠페인 현장스케치)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대표 슬로건으로 진행된 올해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여성폭력 예방 홍보캠페인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대구지역에서는 여성긴급전화1366 대구센터를 포함한 4개 기관이 연대하여
6월 30일(토) 대구엑스코에서 with the 안전한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부산 지역에서는 7월 5일(목) 금정구청에서 진행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1366부산센터 등 유관기관 함께해
여성폭력방지 메시지를 확산하였다.
7월 7일(토)에는 남양주 다산아트홀 일대에서 진행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1366경기북부센터, 남양주경찰서, 남양주한마음가족상담소 등 20여개 유관기관이 연합으로 성평등 메시지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사진-제주지역 캠페인 현장스케치)
같은 날(7일) 제주지역에서도 홍보캠페인이 실시됐다.
제주시청 일대에서 진행된 2018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한마음축제에서 1366제주센터는 양성평등, 언제나 함께하는 1366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폭력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제주도청, 제주지방경찰청,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일반시만 등 70여명이 참여해 시청 일대에서 탐나(耽羅)는 안전 거리행진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서울, 인천, 충북, 충남, 경북,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양성평등과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별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자료제공 : 여성긴급전화1366 대구, 부산, 경기북부, 제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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