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 문제연구소 인도네시아'위안부' 피해자 마르디옘 증언집 한국어판 출간 그들은 나를 모모예라고 불렀다 에카 힌드라티·기무라 고이치 지음, 김영수 옮김,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감수
'우리는 온갖 쓰라린 삶을 용감하게 그리고 굳건하게 살아 낸 그녀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인도네시아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마르디옘의 증언집 [그들은 나를 모모예라고 불렀다](에카 힌드라티, 기무라 고이치 공저)의 한국어 번역판을 오는 11월30일 출간한다.
- 증언집은 마르디옘이 13살 때 위안소로 끌려가게 된 경위와 '위안부'로서 겪은 피해 경험, 종전 후 이어지는 삶과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기까지 생애를 구술하고, 에카 힌드라티가 기록한 것이다.
- 일본의 인도네시아 점령과 위안소 설치, 운영 및 실태에 관한 기무라고이치의 상세한 설명, 그리고 일본군의 증언도 포함되어 있다.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