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루마니아, 벨기에 당국은 유로저스트(EUROJUST, 헤이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유럽연합 회원국 사법당국 간 범죄조사 공조를 위해 설립)의 지원을 통해 루마니아인 2인을 인신매매,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루마니아/몰도바 출신의 여성 약 10명을 네덜란드로 인신매매한 후 성매매를 강요하였으며 여성들의 수익 대부분을 빼앗아간 혐의다. 특히 이와 같은 작전의 성공적인 결과는 네덜란드 당국과 루마니아 당국 간의 협조조사팀(JIT, Joint Investigation Team)의 신설로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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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UROJUST
원문링크: http://eurojust.europa.eu/press/PressReleases/Pages/2019/2019-10-09.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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