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배경) 본 기사는 "do not get raped"가 아닌 "do not rape", 즉 "강간당하지 마"가 아닌 "강간하지 마"로의 인식전환을 촉구하는 글이다. 한국에서도 이미 어느 정도 익숙한 담론이지만, 아직까지도 여성이 깊은 밤에 거리를 돌아다니면 성폭력 당하기를 자처하는 것이란 잘못된 인식이 있다. 성폭력도 가해자 중심, 성매매도 수요자 중심으로 여성대상폭력이 여성의 문제가 아닌 바로 남성의 문제임을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이 젠더폭력에 대응하는 전 세계적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본 기사는 앞으로 한국사회가 젠더폭력 이슈를 다룰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사료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The Guardian
링크:
<u>https://www.theguardian.com/higher-education-network/2018/aug/02/telling-women-how-not-to-get-raped-wont-stop-sexual-violence-on-camp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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