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성매매방지 국민생각 공모전 생각을 바꿀 생각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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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성매매방지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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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못한 것

  • 김선희

현실적으로 돌아보았을 때, 우리는 우리의 일상 속에 무분별하게 방치되어있는 성매매의 민낯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번화가 혹은 어둡고 좁다란 길을 통과하면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성매매가 가능한 곳, 그 곳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게 여기며 이용하는 이들이 있기에 근절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돌고 있습니다.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그리고 모두가 자각하며 성매매 근절에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어감이 센 "파멸 "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것도 경각심을 가지자는 의미를 두고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