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에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디지털성범죄 상담창구 일원화: 신속한 피해자 회복을 위한 첫 단추를 꿰다」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디지털성범죄는 국가‧지역‧시간 제약 없이 발생, 피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상담창구가 분산되어 피해자가 지원 기관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중앙디성센터 피해 분석결과에서도 지원한 피해자 61%가 ‘기관정보가 없어서’ 센터지원 요청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이에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전국 여성긴급전화1366과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1366’ 단 하나의 창구로 연계하고, 40여 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국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결과 피해자는 24시간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국 1366을 통한 피해자 연계 건수는 4월 217건에서 6월 311건으로 두 달 만에 43.3% 증가하며 실질적인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앞으로도 피해자 중심의 지원체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피해자 보호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