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은 2025년 제7차 광역단위 거버넌스 정책간담회를 6월 25일(수)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회의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광역단위 거버넌스 정책간담회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핵심과제인 ‘피해지원 정책 선도 및 국내외 확산’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충북, 전북, 광주, 부산, 울산, 대전에 이어 일곱 번 째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정현희 경남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경북도청 관계자 및 경남지역 여성폭력방지기관 대표자 등 17인이 한자리에 모여, 진흥원의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 소개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등 유의미한 상호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여성폭력방지 전담기구로서 중앙허브 역할과 현장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피해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