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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단신]제1회 이후포럼 개최(1.30(화)) / 청년서포터즈 3기 활동 마무리

  • 작성자GUEST
  • 작성일2018-02-28
  • 조회732
제1회 이후포럼 개최(1.30(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후 포럼" 매월 개최… 1.30.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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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폭력과 인권, 젠더”와 관련된 다양한 주체의 목소리를 모아 사건 이후 현안을 논의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이후 포럼"을 매월 마지막 주에 개최한다.

"이후 포럼"은 매월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젠더에 기반한 여성폭력 전반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건?현안을 아우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한다.

그 시작으로 1월 30일 진흥원 대교육장에서 "디지털 시대의 젠더기반 여성폭력방지와 성적시민성"을 주제로 제1차 포럼이 진행됐다. 발제자로 나선 변혜정 원장은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허브기관으로서 진흥원의 역할을 검토하고, 젠더거버넌스 방안을 제안했다.

제1회 이후포럼의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청년서포터즈 3기 활동 마무리

“여성인권 고양을 위한 활동에 앞으로도 #Mefirst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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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인권진흥원 청년 서포터즈 3기는 지난 2017년 9월 발대식을 갖고 2018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에 참여했다.

청년 서포터즈는 여성인권운동의 역사, 여성폭력의 개념, 페미니즘에 대한 정의 등을 주제로 인식개선교육을 받으며 여성인권 감수성을 높여왔다.

특히,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현장 캠페인 및 분야별 포럼, 전시회 등에 참여하고 방지 콘텐츠를 영상, 카드뉴스, 글 등으로 직접 기획?제작하며 인식개선의 대상에서 주체로 성장하며 활동했다.

3기로 활동한 김인애 서포터즈는 “서포터즈 활동 등으로 여성인권에 대해 공부하고 페미니즘에 대해 알아가면서 스스로에게 자유로움을 살꼈다. 이런 기회가 청년들을 넘어 우리의 엄마 세대, 딸과 엄마와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해 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