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지난 5월 26일(목)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특화상담소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전국 10개 지역 특화상담소,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 특화상담소의 2022년 상반기 운영현황과 우수 지원사례를 공유하였으며, 통합적인 피해자 지원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 단위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의 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현안과 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