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 청소년보호팀은 지난 10월 12일(목),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를 만나서 KISO의 회원사 운영 온라인 플랫폼 내 아동·청소년 성착취 유인 정보 개선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습니다.
KISO는 인터넷 자율 규제를 위해 포털사 등에서 설립한 단체입니다. 회원사 사이트를 대상으로 유해 게시물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불법 정보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KISO의 회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내에 게재되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유인 정보의 신속한 삭제와 차단 조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청소년보호팀은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착취 유인 정보가 신속히 삭제와 차단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아동청소년 성착취 상담채널 “디포유스(d4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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