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여성폭력 사각지대 해소와 통합적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관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여성폭력피해자 지원기관 역량강화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전국 해바라기센터(39개소)와 신규개소 및 국비 지원 전환 기관(5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에 지난 3월 24일 개소한 해바라기센터(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를 대상으로 기관 운영의 안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센터 신규 개소 컨설팅에서는 다양한 직군이 근무하는 해바라기센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직군별·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료직군, 상담직군 등 총 4차에 걸친 컨설팅을 통해 해바라기센터의 특성 및 직군별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앞으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해바라기센터 관리자 직군에 대한 컨설팅을 비롯하여 증거채취 등 피해자 의료지원과 관련한 심화 컨설팅과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등을 통해 신규 개소 센터의 피해자 통합 지원을 위한 실무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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