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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수) 글로벌 역사 연구자 한자리에 모여 ‘램지어 사태’로 바라본 일본군‘위안부’ 피해 부정론에 대해 논하다

  • 작성자홍보담당자
  • 작성일2021-03-31
  • 조회962

 

글로벌 역사 연구자 한자리에 모여램지어 사태’로 바라본

일본군 '위안부' 피해 부정론에 대해 논하다


 

ㅁ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와 동북아역사재단이 램지어 사태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ㅁ 그간 램지어 논문관련하여 학계의 논의가 논문 내용의 비판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위안부문제 관련 쟁점이 되어왔던 ‘강제연행’, ‘공창제는 물론 위안부피해의 역사적 진실성 및 역사왜곡 방식을 다룬다는 점에서 이전의 학술회의나 세미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ㅁ 이번 학술회의는 위안부문제에 관심 있는 보다 많은 일반 국민들의 참여를 위하여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하여 진행하며,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하여 발표주제에 대한 발언이나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ㅇ 사전 참가 링크 : https://bit.ly/3djUN1T(~4.13.()

<국제 학술회의 개요>

ㅇ 일정 : 2021.4.14.() 3.26.() 13:30~17:20

ㅇ 주제 : 일본군 위안부피해 부정론 비판 : 평화·인권·젠더 관점과 학문적 진실성

ㅇ 장소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4층 대교육장, (Zoom)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

ㅇ 발표 :

1) <학문적 자유: 최고의 특권을 가지려면 학문적 진실성이 필요하다> 알렉시스 더든(코네티컷대학)

2) <역사연구의 부정적 사례: 램지어 논문(‘성 계약’)의 학문적 부정 행위> 첼시 샌디 쉬이더(아오야마가쿠인대학)

3) <‘공창이라는 말의 정치학> 송연옥(아오야마가쿠인대학)

4) <‘위안부 모집에 강제와 자발이라는 프레임은 타당한가-내무성 자료를 중심으로윤명숙(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5) <절취와 왜곡: 역사부정론자들의 피해자 구술 인용 방식> 박정애(동북아역사재단)

 

 

문의 :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remember814@stop.or.kr, 02-6363-8381, 8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