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폭력피해 여성 및 여아 예방보호모델 구축사업을 위해 베트남 노동사회보훈부 외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연수생 22명이 8월 1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여성폭력방지 정책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역할을 소개받아, 베트남의 공무원 및 전문가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폭력피해 여성 및 여아 지원 센터 구축 및 운영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베트남 전 정부적 지원 유도를 통해 베트남 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및 제도를 실현하고자 기획되었다.
베트남 폭력피해 여성 및 여야 예방보호모델 구축사업은 베트남 성폭력피해자 지원 및 예방 모델 구축을 추진을 위하여 한국의 성희롱/폭력 예방보호 시스템 관련 정책, 법제도, 그리고 해바라기센터 구축 및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KOICA는 UNFPA와 협력 하에 베트남 하노이와 꽝닌의 베트남 폭력피해 여성 및 여아 예방보호모델 구축사업(2016-2020)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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