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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 균형을 위한 생활기술워크숍 실시
지난 20일(목),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는 진흥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생활 균형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안 부르고 혼자 고침>의 저자 이보현 작가와 함께하는 생활기술 워크숍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구(공구)의 사용법과 상황에 맞는 도구 사용법, 미니 멀티탭 만들기 실습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기술능력을 배웠다. 또한 자기주도적 생활방식 사례를 나누며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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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6중앙센터, 여성폭력 근절 홍보캠페인 진행
여성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하는 홍보캠페인이 지난 9월 14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진행됐다.
여성긴급전화1366중앙센터가 개최한 이번 홍보 캠페인은 서부경찰서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포와 여성폭력 근절 홍보판넬을 게시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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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피해자 지원기관 실무자 워크숍 실시
성매매피해자 지원기관 실무자 워크숍이 지난 13일(목)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성매매피해상담소와 자활지원시설의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설 유형별 워크숍을 통해 상호 슈퍼비전과 정책제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매매추방주간을 맞아 충북대학교 사회학과 박정미 교수의 “성매매집결지, 100년의 역사”를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으며,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성매매집결지 100년 아카이빙> 개막행사 참여 및 특별전시를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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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성희롱·성폭력 예방 만화 제작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대학 내 성폭력 예방 콘텐츠를 9월 말 제작 완료하고 전국 대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올해 제작된 성폭력 예방 콘텐츠는 대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 내 발생 가능한 성희롱·성폭력 사례들을 중심으로 N컷 만화로 제작하였으며,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예방 및 대응조치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구성되었다.
본 자료는 전국 대학교에 배포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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