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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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가자지구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젠더기반폭력 관련 보호 및 포용 프레임워크 발표

  • 작성자연구홍보팀(이지혜)
  • 작성일2020-12-28
  • 조회61

세계 여성 3분의 1이 살아가면서 물리적 혹은 성적 폭력이라는 형태로 젠더기반폭력을 경험한다고 한다. 가자지구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사회가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는 가부장적 젠더규범과 전통이다. 물론 다른 가부장적 사회도 마찬가지이지만, 가자지구는 몇십 년간 봉쇄되어 있어 인구·물자의 이동이 어려워 가부장제가 더욱 악화한 것이다. 이러한 조건들은 여성에게만 불균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번 연구에서는 가자지구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젠더기반폭력, 특히 가정폭력과 친밀한 파트너 폭력(IPV, Intimate Partner Violence)에 초점을 맞추었다. 남편과 사별한 여성, 버림 받은 여성, 결혼하지 않은 여성, 결혼 또는 재혼한 여성의 경험을 조사했고, 특히 이슬라믹 릴리프(Islamic Relief) 팔레스타인 지부에서 진행한 세 가지 프로그램 참여자들에 주목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제적 자율권 강화,’ ‘아동 복지 회복,’ ‘고아 지원 프로그램’이다. 연구는 여성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자지구에서 여성 및 여성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종류의 폭력이 만연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에서는 앞으로 발생할 젠더기반폭력 예방과 대응에 관한 권고를 제시했다. 대상은 인식 제고 활동, 소통, 중재 프로그램, 정신건강 및 심리지원, 법률 지원, 옹호 활동, 파트너십 확대를 진행하고 있는 인권 활동가들이다.


출처 : relief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