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케도 아웃KEDO OUT’에서 뉴욕 타임 스퀘어에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 사이트 ‘웰컴투비디오’의 전 운영자 손정우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을 촉구하는 전광판에 광고를 걸었다. 해당 광고에는 손정우가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하며 4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나 한국 법정에서는 고작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으며 이는 지나치게 가벼운 양형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케도 아웃’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광고 게재비를 마련했으며(https://www.tumblbug.com/kedoout/story), 목표 금액인 2천만 원을 훨씬 웃도는 약 9천만 원 모금에 성공하여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 ‘The One,’ ‘Thompson Reuter’ 빌딩에서 광고를 송출했다.
출처: HANKYOREH(한겨레 영문판)
링크: http://english.hani.co.kr/arti/english_edition/e_international/960288.html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사이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