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로고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사이트입니다.
국제동향

여성폭력 예방과 근절, 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제동향

[세계]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거대 IT 회사들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가정폭력 희생자를 위한 정보 제공에 나서

  • 작성자연구홍보팀2
  • 작성일2020-06-30
  • 조회393

수억명의 사람들이 아직도 코로나19 봉쇄조치하에 있게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정폭력이라는 팬데믹의 그림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거대 IT 회사들이 그들의 서비스에서 가정폭력 대응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섰다. 구글은 11억 원 상당의 광고를 UN Women에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구글은 가정폭력의 최근 급격한 상승에 대응하는 여성폭력 방지 정보들을 포함, ‘2020년 코로나19 그리고 젠더 평등관련 콘텐츠의 보급을 촉진한다. 페이스북 역시, U.S. National Network to End Domestic Violence, the Global Network of Women’s Shelters, 62개의 UN Women 지역 사무소와 함께 전 세계 전화상담서비스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가정폭력의 증상, 가정폭력을 겪는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자들을 돕는 방법 등에 관련된 정보들도 제공하는데, 이를 페이스북의 현재 운영되고 있는 코로나19 정보센터에 연결하고 노출시킬 예정이다. 한편, 트위터는 높은 가정폭력 발생 빈도를 보이는 아태지역(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한국, 베트남)에서, 여성폭력 관련 기관과 파트너쉽을 맺고 학대”, “성폭행”, “가정폭력과 같은 여성폭력 관련 단어를 검색하면 상단에 전화상담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ThereIsHelp campaign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 페이스북 링크: https://web.facebook.com/safety/domesticviolenceresources?_rdc=1&_rdr


출처: UN Women

링크: https://www.unwomen.org/en/news/stories/2020/6/news-tech-giants-provide-life-saving-information-during-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