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상담 기관인 영국의 Childline의 상담을 받은 아동 성착취 피해자 수는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hildline의 모회사격인 영국의 Nation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Children, 이하 NSPCC)는 2018-2019년 동안 아동과 청소년에게 총 4,500건의 상담 세션을 제공했는데 이들은 모두 성적 활동(Sexual Activity)을 강요받은 자들이다. 피해자 중 가장 어린 나이는 단지 9세였다. Childline의 대표인 Shaun Friel은 “2017-2018년과 비교 시 수치가 상승한 것은 인식개선 덕분이다...또한,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물색하기 위해 인터넷을 이전보다 더 많이 활용한 것 또한 수치 증가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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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Guardian
원문링크: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19/nov/15/childline-reports-16-increase-in-victims-of-sexual-exploi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