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들은 (1) 성매매의 완전한 비범죄화를 위한 글로벌 움직임과 (2) 성매매를 “성 노동(Sex Work)”과 같이 새로운 이미지로 창출하려는 현재와 같은 시도는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여성과 여아에 대한 폭력을 더욱 가중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경고했다. 이와 같은 비판은 베이징 행동강령의 주요 이행결과 검토를 주도하는 유엔여성기구(UN Women)에 대한 청원으로 이어졌다. 청원을 주도하는 CATW의 대표 Taina Bien-Aime는 “만약 유엔여성기금이 양성평등의 옹호자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 즉, 성매매 알선행위와 성 구매 행위를 포함하여 성거래를 인정하는 것은 건강, 안전, 동등한 기회, 폭력과 차별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여성과 여아의 권리를 파괴하는 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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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assBlue
원문링크: https://www.passblue.com/2019/10/17/un-women-is-criticized-for-appearing-to-take-sides-on-decriminalizing-sex-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