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은 여전히 글로벌 성착취 인신매매단의 중심지로 남아 있으며, 인신매매단은 일본, 모로코, 독일까지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보고서는 “2017년, 태국에서 발생한 인신매매의 약 84%에 해당되는 255건은 성착취 목적의 인신매매였다”고 밝혔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는 성착취 인신매매 피해자의 대다수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태국 당국은 2015년부터 2017년 동안 오직 36명의 성매수자만 기소(미성년자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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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haosod English (태국 카오솟 영문판)
원문링크: http://www.khaosodenglish.com/news/2019/08/16/thailand-still-hub-of-global-sex-trafficking-ring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