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배경) 최근 캐나다에서 남학생 동아리(fraternity)를 중심으로 동의(consent)와 성폭력(sexual violence)의 개념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는 17세에서 22세에 해당하는 초기 성년기의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젠더기반폭력(gender based violence)의 개념을 재교육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사료된다. 한국 역시 대학 내 성폭력이 연일 많은 미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으로, 이러한 캐나다의 움직임은 우리 사회에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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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BC
원문링크: https://www.cbc.ca/news/canada/ottawa/fraternities-universities-sexual-consent-violence-1.480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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