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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램지어 사태’로 바라본 일본군‘위안부’ 피해 부정론, ‘역사적 진실’로 말한다 (21.4.6.)

  • 작성자홍보담당자
  • 작성일2021-04-06
  • 조회1034

램지어 사태로 바라본 일본군위안부


피해 부정론, ‘역사적 진실로 말한다

 

- 일본군위안부문제 연구소, 동북아역사재단 공동 국제 학술회의 개최

 

- ‘위안부문제의 핵심 논의과제인 역사적 진실의 왜곡방식’, ‘학문의 자유등 현상 전체를 아우르는 논의의 장 마련

 

- 4.14.() 줌 웨비나(Zoom Webina) 활용 전 세계 온라인 중계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박봉정숙)은 일본군위안부문제 연구소와 동북아역사재단이 함께 <일본군위안부피해 부정론 비판 : 평화·인권·젠더 관점과 학문적 진실성>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학술회의는 역사와 젠더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군위안부문제 미국, 일본, 한국의 전문가를 모시고 오는 414() 1330분부터 1720분까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4층 대교육장(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하며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위안부문제 논의의 핵심이 되는 위안소’, ‘공창제는 물론 위안부피해의 역사적 진실성, 역사왜곡 방식을 다룬다

 

ㅇ 알렉시스 더든(미국 코네티컷 대학)과 챌시 샌디 쉬이더(일본 아오야마가쿠인 대학)는 학문적 자유는 학문적 진실이 기반이 되어야만 얻을 수 있다는 학문적 진실성을 강조하며 램지어 논문은 역사 연구의 부정적 사례로 학문적 부정행위임을 입증한다.

 

ㅇ 송연옥(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윤명숙(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은 램지어 논문에서 언급된 공창제라는 개념의 역사적 맥락과 위안소와의 관계, 피해 일본군위안부모집에 대한 일본 공문서 등 역사자료를 통해 일본군위안부피해부정론을 비판한다.

 

ㅇ 또한 박정애(동북아역사재단)은 그간의 피해자 구술조사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역사부정론자들의 위안부피해를 부정하기 위해 피해자의 구술을 인용하여 입증하는 방식의 모순점을 점검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위안부문제에 관심 있는 보다 많은 일반국민들의 참여를 위하여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하여 진행하며, 사전 참가신청을 위해 누구나 참여하여 발표주제에 대한 발언이나 질문을 할 수 있다.

 

학술회의 사전 참가 신청은 413() 까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홈페이지 알림마당(<u>www.stop.or.kr</u>) 및 해당링크(https://bit.ly/3djUN1T)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일본군위안부문제 연구소 전자메일(<u>remember814@stop.or.kr</u>) 및 전화(02-6363-8381, 8375)로 문의 가능하다.

 

박봉정숙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램지어 개인과 논문 한 편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램지어 사태를 둘러싼 현상 전체를 분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군위안부피해부정에 대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를 더욱 확고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위안부문제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고, 이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는 교육과 홍보를 수행하기 위해 20188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개소했다.

- ‘위안부문제에 관심있는 대중과 소통하기 위하여 웹진 (http://kyeol.kr/) 및 뉴스레터 발행, 아카이브814(https://www.archive814.or.kr/)와 자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붙임 1] 국제학술회의 안내

[붙임 2] 발표자 5인 소개

[붙임 3] 국제학술회의 포스터

  

 

붙임1

 

국제학술회의 안내

 

(행사명) 일본군위안부피해 부정론 비판

- 평화·인권·젠더 관점과 학문적 진실성

(일시·장소) 2021.04.14.() 1330, 한국여성인권진흥원 4층 대교육장

(참여방법)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참여링크)

* 오프라인(현장) 참여는 현장 취재를 원하는 언론사로 제한됨

국제학술회의 일정

*사회: 김선미(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교육홍보팀 팀장), 서종진(동북아역사재단 한일역사문제연구소장)

 

시 간

내 용

13:30~14:00

’30

개회 및 축사

1

발 표

14:00~14:20

’20

학문적 자유: 최고의 특권을 가지려면 학문적 진실성이 필요하다 - 알렉시스 더든(미국 코네티컷 대학교)

14:20~14:40

’20

역사연구의 부정적 사례: 램지어논문(‘성 계약’)의 학문적 부정 행위

- 챌시 샌디 쉬이더(일본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14:40~14:50

’10

휴 식

14:50~15:10

’20

공창이라는 말의 정치학

송연옥(일본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15:10~15:30

’20

위안부 모집에 강제와 자발이라는 프레임은 타당한가 : 내무성 자료를 중심으로

윤명숙(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15:30~15:50

’20

절취와 왜곡: 역사부정론자들의 피해자 구술 인용 방식

- 박정애(동북아역사재단)

15:50~16:00

’10

휴 식

2

토론 및 질의응답

16:00~16:50

’60

주제별 토론

16:50~17:20

’30

질의응답



붙임2

 

발표자 5인 소개

 

알렉시스 더든(미국 코네티컷대학교 교수)


컬럼비아 대학과 시카고 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일본 현대사, 한국사, 국제사를 가르치고 있다. 1985년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일본 제국주의의 통치를 겪어온 동북아 근현대사를 중점적으로 연구했다.

주요 저서로일본의 식민지화: 담론과 권력(2013), Troubled apologies among Japan, Korea, and the United States(2008) 등이 있다.

 

챌시 샌디 쉬이더(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교수)


컬럼비아 대학에서 일본 근대사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경제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여성·시위·폭력·일본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램지어교수 논문 게재 철회 요청서(“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 The Case for Retraction on Grounds of Academic Misconduct) 작성자 5인 중 1인이다.

저서로는Coed Revolution: The Female Student in the Japanese New Left(2021, Duke University Press) 등이 있다.

 

송연옥(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명예교수)


아오야마가쿠인대학의 명예교수이며 문화센터 아리랑의 관장을 맡고 있다. 재일조선인으로서 일본에서 식민지 역사와 여성사의 기틀을 마련한 연구자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주요 저서로 군대와 성폭력(2012), 동아시아 일본군 위안부 연구(공저, 2017), 한국 여성사 연구 70(공저, 2017), 식민주의, 전쟁, '위안부'(공저, 2017), 동아시아의 전쟁과 사회(공저, 2009),탈제국의 페미니즘을 바라며(?帝?のフェミニズムをめて)(2009) 등이 있다.

 

윤명숙(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구위안부문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