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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콜로키움 통해 인도네시아 ‘위안부’ 사례 소개한다(20.8.3.)

  •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2020-08-03
  • 조회282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콜로키움 통해 인도네시아 ‘위안부’ 사례 소개한다
 - 연구소, 8.6.(목) 2020년 제1차 학술 콜로키움 개최
 - 현장 참석자 20명 모집…사전등록 받아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
 - 인도네시아 ‘위안부’ 주제로 열리는 첫 학술 콜로키움
 - 인도네시아 ‘위안부’ 피해자 사례와 사회 인식 소개



□ 그동안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도네시아 ‘위안부’들의 개별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중구 센트럴플레이스 4층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 ‘2020년 제1차 학술 콜로키움’(이하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쁘라무디야 아난따 뚜르의 『인도네시아의 ‘위안부’ 이야기』를 한국어로 옮긴 김영수 번역가가 인도네시아 ‘위안부’ 문제의 배경과 현황을 주제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도네시아의 상황과 ‘위안부’가 된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사례를 발표한다. 토론은 강정숙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연구원과 최형미 연세대학교 외래교수가 맡는다.
 ㅇ 김영수 번역가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일본군에게 납치되어 ‘위안부’가 된 ‘우미 꿀숨(Umi Kulsum)’의 사례, ▲연극배우와 가수를 시켜주겠다는 취업 사기에 속아 ‘위안부’가 된 ‘마르디옘(Mardiyem)’의 사례, ▲인도네시아 서쪽인 자바섬에서 동쪽인 부루섬까지 끌려가 ‘위안부’가 되었지만 일본의 패전 후에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위안부’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 김영수 번역가의 발표 후에는 강정숙 연구원이 인도네시아의 군‘위안부’ 연구 내용 중 특히, 인도네시아 ‘위안부’ 관련 명부 자료를 토대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최형미 교수는 인도네시아의 여성운동사 전반을 조명하며 인도네시아 ‘위안부’ 문제를 여성주의의 관점으로 토론한다.


□ 이번 콜로키움은 코로나19 상황 속 참석자 간 거리 확보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콜로키움 시작과 동시에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사전 참가 신청만 하면 누구나 실시간 생중계 참여 링크를 받아볼 수 있으며 채팅을 통해 콜로키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ㅇ 콜로키움 사전 신청은 아래 링크(https://forms.gle/fA71uFWEKScL2hQ78)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연구소 이메일(remember814@stop.or.kr) 및 전화(02-6363-8375) 문의.


□ 한편, 김소라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장은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여성에 대한 전시 성폭력 문제이며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콜로키움 참가자분들께서 인도네시아 ‘위안부’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의 전시 성폭력 피해자에게도 연대의 손길을 뻗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