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 공간이 성평등 활동의 플랫폼으로 변화되어 드디어 문을 엽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 주시고 손에 손잡고 방문해 주세요!!
선미촌은 오랫동안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는 성착취 공간이었습니다. 성매매는 성차별 구조에서 비롯된 젠더 폭력입니다.
이 공간에 성평등 활동의 플랫폼 <성평등 전주>가 만들어졌습니다.
선미촌의 역사와 변화과정, 장소성의 의미와 여성인권의 목소리를 아카이빙한 상설 기록 전시관
<선미촌역사아카이브전시관: 여성인권 기록과 기억> 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기억과 성찰의 시?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여성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해 여성인권 교육과 문화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성평등 전주>는 다양한 성평등 의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는 곳, 협업을 모색하고 새로운 상상이 실현되는 곳,
그래서 혼자가 아닌 연대를 경험하고 세상을 바꿔내는 힘이 생성되는 곳이 될것입니다.
여기 <성평등 전주>에서 여성들의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곳에서 엮어갈 새로운 여성들의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성평등 전주 COMMONZ FIELD 성평등 전주가 문을 엽니다!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착취하던 공간이 성평등 활동의 플랫폼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일시 2019.12.20(금) 11:30~17:00, 장소 성평등전주 완산구 물왕멀 3길7
성평등 전주 일정 정보 제공
오프닝 |
11:30 |
개관기념 퍼포먼스 '연결과 연대' |
오찬 |
12:00 |
오찬나눔 |
좌담회 |
13:30 |
성평등과 사회혁신, 성평등전주를 말하다, 이야기 손님 조선희 전주시사회혁신센터장, 로리주희 서울시성평등활종지원센터장, 서난이 전주시의원, 송경숙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장 |
축하공연 |
15:30 |
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 '여:時(여시)' |
개관식 1층커뮤니티홀 |
16:00 |
환영사, 축사, 경과보고, 공동직조 퍼포먼스 |
상설전시 |
선미촌 아카이브展 (여성인권 기록과 기억) |
문의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성평등플랫폼 063-273-5050 전주시사회혁신센터, 행정안전부, 한국의꽃심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