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8일, 로뎀의집
로드스꼴라 3기 “강화도, 역사의 기억을 걷다
프로그램 실시
로뎀의집 ( 관장 : 조정혜 로사 ) 은 11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3박 4일 ) 강화도 일대에서 로드스꼴라3기 “강화도, 역사의 기억을 걷다” 를 진행 할 예정이다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젠더폭력의 피해 입은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한국사 학습과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강화도 일대탐방을 통해
생명의 원천인 자연에서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찾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또한, 그 속에서 함께 소통하며 또래 관계를 중진시키고 자존감을 향상 시키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로뎀의집 조정혜 관장은 “ 젠더폭력의 피해 입은 청소년들이 이번 강화도 여행을 통해 심리적안정감을 갖고 서로간의 이해와 배려를 통해 화합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