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성매매방지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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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물려줄 수 없는 성매매
- 최은영
성을 사고 성을 파는 당신은 이미 누군가의 부모이거나 앞으로 누군가의 부모가 될 것입니다. 아이의 거울은 부모라고 합니다. 성매매라는 부끄러운 이름을 계속 이어간다면 사랑하는 내 자녀에게 성매매라는, 절대 사고팔아서는 안될 부끄럽고 썩은 유산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깨닫고 멈추지 않는다면 미래의 아이들 또한 넘겨받게 될 것입니다. 성매매는 이제 그만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