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성매매방지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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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릴께
- 김명진
청소년이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란 많지 않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방법으로 성매매를 선택하게 되지만 빠져나오고 싶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립니다.
작품을 통해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누구라도 그러한 위험에 처할 수 있으며, 과거를 돌이킬 수 없다면 빠져나오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을 믿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자세입니다. 강아지는 그 약속을 의미합니다.